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곡 매괴 성모순례지 (문단 편집) == 그 외 == 김웅렬 (토마스 아퀴나스) 전 주임 신부는 현재 없지만[* [[진천군]] 소재 [[배티성지]]와 [[청주시]] 소재 서운동성당 주임신부 겸 상당지구 지구장 신부를 걸쳐 2021년 8월 29일 주일미사를 끝으로 서품 38년만에 정년 은퇴하여 원로 사목자가 되었다. 은퇴를 앞둔 2021년 2월 사순기간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을 맞아 오랫만에 감곡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였고, 가톨릭평화방송 매일미사로 방영되었다.] 아직도 꾸준히 신자들의 사랑을 받는 성모순례지로, 한적한 뒷산과 조용한 시골 분위기로 인해서 신자가 아니더라도 방문하면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성당 부지뿐만 아니라 산 자체도 성당 재산이다. 물론 울타리 쳐 놓고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가볍게 마실 나오는 경우도 많으나, 기본적으로 성당의 땅이며 기도하고 묵상, 산책하라고 개방한 것이니 거기 가서 소란을 피우거나 놀고 먹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성당 뒷산 정상에는 무려 15m짜리 십자고상이 감곡 전체를 내려다보는 형태로 세워져 있고, 옆에는 임 가밀로 신부가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성체 현시와 강복 예식|성체 강복]]을 하는 동상이 서 있다. 원래 뒷동산에는 보기 드문 아름드리 [[아까시나무|아카시아]] 나무가 많았는데, 2000년대 중반 죽어가서 다 베어내고 만든 것. 경내에 역대 신부들의 유물과 기록들을 모아 놓은 작은 박물관이 있다. 성체거동을 위한 여러 가지 도구들과 램프 영사기[* 광원이 [[coleman|콜맨]]의 석유 랜턴이다.] 등 신기한 것도 다수. 성당 아래 [[매괴여자중학교]]와 [[매괴고등학교]]는 성당 부설로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유서 깊은 학교다. 천주교회가 [[문맹]]퇴치와 함께 우리말을 가르쳐 일제 식민지 아래에서도 민족의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공헌하는데 기여하였다. 점심시간 같은 쉬는 시간 때에 학생들이 뒷문을 통해 성당에 와서 쉬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뒷문이 폐쇄되고 성당으로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감곡까지 직통으로, 약 1시간 40분만에 가는 [[버스]] 노선이 있어서 대중교통 편을 이용하여서도 의외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정류장에서 내려서 다리만 건너가면 금방이다. [[중부내륙선]]이 개통하면 [[감곡장호원역]]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고속도로로 접근할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에서 내려서 들어갈 수 있다. 매년 10월 첫 목요일마다 이곳에서 [[청주교구]] 성체 현양대회가 열린다. 미사와 성체 거동[* 성체를 성광에 안치하고 앞세워 행진하며 기도하는 천주교 전통의 신심행사]을 거행하는데, [[한국 가톨릭]]에서는 성체 거동을 거행하는 경우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참례한다면 신자로서는 좋은 경험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교통에다 무엇보다도 평일. 그래서 참여 신자는 주로 노년층이라 [[카더라]]. 그리고 가끔 부모님 따라나온 어린애들-- 2018년 10월 4일에 100차 성체현양대회가 거행되었다. 2018년 10월 루르드의 것을 본뜬 성모 동굴이 완성, 축성되었다. 같은 날 거행된 100차 성체현양대회와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age(1930-01-01)]년이나 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이고, 주변이 조용한 전원 지역이라서 그런지, 드라마의 촬영 배경이 되기도 했다. [[SBS]] [[용팔이(드라마)|드라마 용팔이]] 등이 대표적. [[분류:성모 신심]][[분류:한국 천주교 성지]][[분류:한국 천주교 성당]][[분류:천주교 청주교구]][[분류:파리외방전교회]][[분류:음성군의 문화재]][[분류: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분류:근대건축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